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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말정산] The secret 회사 상사가 생각난다면? 회사 다니면 상사가 매일 생각났어요. 상사 생각하니 짜증나고, 욕만 나왔어요. 다른 분들도 비슷할 것 같아요. 제 하루가 부정적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 삶이 바뀌었어요. 만약 짜증나는 대상이 자꾸 생각난다면 이 책 읽어보세요. 🥰 읽게 된 계기 : 유튜브에서 책 리뷰로 유명한 ceo가 80번 읽어본 책이고, 인생 책이라고 해서 궁금했어요. 저는 공부해도 책 5번 이상 읽은 적이 없는데 무려 80번씩이나 읽었다고?? 그리고 인생책이라고?? 호기심이 생겼어요. 책 내용 :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려줬어요. 감명깊었던 것을 꼽아보자면 "자신이 어디에 끌리는지 주의하라. 끌리는 대상에 마음을 집중하고 있으면 당신도 그리로 끌려가고 그것도 당신에게로 끌려올 테니." 이게 책에서 말하는 논점 같아요. "사람들은 자기가 싫어하는 대상에 관해 주로 생각하고, 얘기하고, 집중하고, 뭔가 행동하면서 이 전염병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원치 않는 것을 생각하면서 왜 그게 계속 나타나는지 의아해한다." 제가 밑줄 친 부분인데요. 사람은 생각하는대로 되더라고요. 시어머니한테 시집살이 고되게 당하면, 앞으로 그러지 말아야지. 나는 며느리 안괴롭혀야지 이렇게 되기 보다는 똑같은 사람이 되는 것을 많이 봤어요. 군대나 회사에서 내리갈굼하는 것도. 그리고 가정폭력이 일어나는 집은 대물림된다는 것도. 예전엔 이해가 안갔어요. 근데 회사에서 신입으로 들어가서 공황장애 올 정도로 너무 힘들었어요. 같이 일하는 사람이 힘들게해서 팀 바꿀까 퇴사할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하루종일 그 사람 생각이 떠나질 않더라고요. 이걸 보니까 사람들은 싫어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지면 그렇게 될 수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놀랐어요. 제가 그 사람 생각을 무의식으로 계속 하고 있다는 것을 책 읽으면서 알게 되었거든요. 책 읽으면서 좋은 것만 생각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최근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기 위해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어요. 제 자신의 삶의 동기를 찾은 것 같고, 열심히 살게 되네요. 내가 위대한 사람이 되겠다! 이렇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게 된다는 점, 인생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는 점, 부정적인 생각이 아닌 좋은 생각으로 채워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책 추천드려요. 📚 요즘 공부하는데 아이패드가 많이 비싸더라고요^^; 손이 덜덜 떨리네요. 이벤트 당첨되어서 아이패드로 공부하고 책도 읽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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