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몰랐던 이 기능, 파이어베이스 앱디스트리뷰션 아무리 열심히 개발을 하고 다녀도, 세상에 누군가 만들어 놓은 모르는 기능들이 넘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파이어베이스 앱디스트리뷰션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정말 신세계입니다. 원래 클로즈 베타로 앱 테스트 하게 되면 릴리즈를 굉장히 자주 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앱스토어의 경우 심사를 거쳐서 내놔야 하고, 앱스토어에서 언제 사용자에게 전달될지도 모릅니다. 왜 난 최신 버전 다운로드가 안되냐 (앱스토어 캐쉬 때문에) 이야기는 수도 없이 들었죠. 그런데!! 파이어베이스의 앱디스트리뷰션 기능을 사용하면 심사 없이 사용자가 언제나 릴리즈된 최신버전을 바로 받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기적과 같은 기능을 몰랐다는게 정말 바보같습니다. ㅠㅠ 세상에는 진짜 좋은데 제가 몰라서 못쓰는 기능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이런거 생각하면 진짜 고통스럽고 개발자 힘들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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