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HR이 이야기] Shared Leadership 최근 몇 년 간 일본 HR 트렌드를 살펴보며, 리더십 분야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을 꼽으라면 ‘권한에 얽매이지 않는 리더십’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하관계, 혹은 특정인에게 권력과 책임이 집중된 리더십이 아닌 구성원 전원을 리더로 보고, 권한과 상관 없이 각자가 발휘할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모두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을 Shared Leadership이라고도 부릅니다. 일본에서도 영어 발음을 그대로 부르긴 하는데 한국어로 한다면 공유 리더십이라 할 수 있을까요? 모두가 리더십을 공유하고 각자의 리더십을 나눈다면 확실히 더 큰 힘를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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