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마지막 커리어 고민 20대가 마지막이 되어 두달을 앞두고 불안함이 많은 순간입니다. 되돌아보면 치열하게 살아왔습니다. 대학생 신분으로 고객센터 경력을 만 3년을 정도 쌓고 여긴 아니다 싶어 전공 살려서 사회복지 공부하고 우연찮은 기회로 대학에서 사회공헌 사업도 해보고 연이 닿아 장애인복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마지막 직장에서 운이 좋지 못해 그만두고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CS로 돌아왔습니다. 그것도 어느 덧 1년이 다 되어가네요 현재는 아웃소싱 신분으로 남들 다 알법한 회사에서 CS매니저 업무를 하며 서울 쪽 스타트업 이직 준비 중입니다. 원래 이때는 다들 힘든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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