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공무원이 직접 만든 'AI 법령 비서', 전 부처 시범 개시 — 비개발 인력이 1개월 만에 실무 AI를 만들다 전문 개발자 없이도 현업 담당자가 사내 지식(법령·판례)을 얹은 실무 AI를 한 달 만에 굴릴 수 있다는 사례로, "우리 팀 업무에 특화된 AI를 외주·개발 대기 없이 직접 만든다"는 접근을 검토해볼 여지가 있다. 법제처·행정안전부·과기정통부가 공동 개발한 'AI 법령 비서'가 7월 14일 전 공무원 대상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법원 판례 6만 건과 법령·행정규칙 등 총 24만 건을 탑재해 법적 근거 검토 시간을 크게 줄이는 것이 목표이며, 전문 개발 인력 없이 현업 공무원이 약 1개월 만에 완성했다는 점이 핵심으로 꼽힌다. https://www.dt.co.kr/article/12072609 https://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7&newsId=04644486645514192 ━━━━━━━━━━━━━━━ ② 엔터프라이즈 AI의 승부처가 '모델'에서 '거버넌스·워크플로'로 넘어간다 프론티어 모델 성능 격차가 좁혀진 지금은 '어떤 모델을 쓰느냐'보다 '누가 워크플로를 소유하고 어떻게 통제하느냐'가 성과를 가르므로, 도입 초기부터 에이전트 운영·거버넌스 체계를 함께 설계할 여지가 있다. 2026년 기업 조사에서 경영진의 97%가 지난 1년간 AI 에이전트를 배포했다고 답했지만, 자율 에이전트에 대한 성숙한 거버넌스 모델을 갖춘 곳은 5곳 중 1곳에 그쳤다. 또 조직의 79%가 AI 도입에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응답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상승했는데, 원인은 모델 성능이 아니라 '모델을 수십 년 쌓인 업무 프로세스에 연결하지 못하는 것'으로 지목됐다. https://writer.com/blog/enterprise-ai-adoption-2026/ https://www.deloitte.com/us/en/what-we-do/capabilities/applied-artificial-intelligence/content/state-of-ai-in-the-enterprise.html ━━━━━━━━━━━━━━━ ③ AI 스킬이 채용의 '표준 요건'으로 — 美 IT 공고 75%가 AI 역량 요구, 국내도 같은 방향 채용 공고에 AI 활용 역량이 기본값으로 자리 잡는 흐름이므로, JD·평가 기준과 재직자 리스킬링에 AI 활용 능력을 명시적으로 반영해볼 여지가 있다. Dice의 2026년 7월 고용 리포트에 따르면 6월 미국 IT 채용 공고의 75%가 AI 스킬을 요구해 5월(73%) 대비 상승했고 전년 동월 대비 178% 늘었으며, AI 스킬 보유자의 평균 임금 프리미엄은 62%(전년 57%)에 달했다. 국내도 방향은 같아, 원티드랩이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15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 채용 트렌드 서베이'에서 'AI·데이터 활용 역량'이 인재상 평가 항목 4순위(24.2%)로 꼽혀 직무와 무관하게 AI 활용 능력이 채용 기준으로 자리 잡는 흐름이 확인됐다(단, 미국은 '공고 내 AI 스킬 요구 비중', 국내는 '인사담당자가 꼽은 인재상 항목 응답률'로 지표 정의가 달라 수치 직접 비교는 불가). https://www.dice.com/hiring/recruitment/reports/dice-tech-job-report https://www.etnews.com/202512080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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