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바이브 코딩하면서 느끼는 건데, 새로운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스펙을 아주 상세하게 작성해서 지시를 하는 것보다, 핵심만 전달해서 만들어 가는게 더 나은 것 같다. 상세 스펙이 없을 때 AI가 알아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프로토타입을 어느 정도 해서 원하는 모양을 잡아놓고 그 다음에 그 것에 기반해서 상세 스펙을 작성하여 제대로 마무리하는 게 효과적인 것 같다. 애자일에서 포괄적인 문서보다 동작하는 소프트웨어가 더 중요하다고 하는 원칙과 일맥상통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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