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섬 에너지(Blossom Energy, 도쿄 치요다)는 'J-KISS형'이라 불리는 기업가치 결정을 미룰 수 있는 신주 예약권 방식으로 3억 엔을 조달했습니다. 이 자금은 흑연을 활용한 축열식 보일러의 양산화와 도입 확대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블로섬 에너지는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JAEA)에서 고온가스로 연구한 하마모토 신페이 CEO가 2022년에 설립한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흑연을 이용한 축열식 증기 보일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히로시마현 다케하라시의 스타트업을 활용한 산업 진흥 프로젝트 '타케하라 DX'에 채택되었습니다. 2026년 3월에는 다케하라시의 세토우치 골프 리조트 부지 내에서 흑연을 활용한 축열식 보일러를 가동시켰습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상용 기기의 실용화는 일본 최초라고 합니다. 2026년부터는 양산 체제를 구축하여 2030년까지 국내에 3,000대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달 자금은 엔지니어와 영업 인재의 채용에 사용되며, 현재 17명의 직원 수를 향후 1년간 3배인 50명 정도로 늘릴 계획입니다. 신주 예약권은 벤처캐피탈(VC)의 환경 에너지 투자 외에도 기존 투자자인 애니멀 스피릿츠가 인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