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ached to post
요즘 직원들이 책임감이 없는 게 아닙니다. 책임질 수 없는 구조에서 일하고 있는 겁니다. — 많은 회사들이 말합니다. “요즘 친구들은 왜 이렇게 주도성이 없지?” 그런데 현장을 보면 조금 다릅니다. * 결정은 위에서 늦게 내려오고 * 방향은 계속 바뀌고 * 권한은 없는데 결과 책임만 요구됩니다 이 상황에서 누가 ‘책임감 있게’ 일할 수 있을까요? — 사람은 원래 책임을 회피하지 않습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에 책임지기 싫을 뿐입니다.** 그래서 요즘 조직에서 보이는 변화는 태도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결과입니다. *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 * 최소한만 하려는 태도 * 조용히 거리 두는 직원들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설계의 신호**입니다. — HR과 GA 입장에서 더 중요한 질문은 이겁니다. “왜 사람들이 책임을 안 지지?”가 아니라 👉 **“이 구조에서 책임을 질 수 있나?”** — 공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좋은 오피스를 만들어도 의사결정은 닫혀 있고, 일하는 방식이 그대로라면 그 공간은 결국 ‘예쁜 배경’일 뿐입니다. — 조직은 사람이 바뀌어서 좋아지는 게 아니라 구조가 바뀌어서 달라집니다.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