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케미컬(Mitsubishi Chemical)에서 분사된 신생 기업 폴라스텍(POLASTECH, 東京・千代田)이 데이터 센터용 히트펌프(열교환기)를 출시한다. 이 회사는 최근 벤처캐피탈(VC) 등으로부터 1억 5000만 엔을 조달했다. 독자적인 소재를 사용한 소형 기기를 연내에 전개할 계획이며, 공조보다 전력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폴라스텍은 VC인 유니버설 마테리얼즈 인큐베이터(UMI)로부터 1억 5000만 엔을 조달했으며, 분사 원인 미쓰비시 케미컬로부터도 출자를 받았다. 이는 미쓰비시 케미컬의 첫 분사 사례다. 폴라스텍은 독자적인 흡착제 '아크소아(AQSOA)'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 소재는 데이터 센터용 히트펌프에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배출 열에 사용되는 전력을 70%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 우선 소형 제품부터 시작해 2028년에는 대형 기계에도 도입할 계획이다. 폴라스텍은 2025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대표인 카키우치 히로유키가 미쓰비시 케미컬 재직 시 개발한 소재를 사업화했다. 데이터 센터의 배출 열에는 공조 설비가 많이 사용되며, 이는 전력 사용량 증가의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폴라스텍은 새로운 소재를 통해 전력 효율이 높은 시설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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