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들의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발표된 주요 자금 조달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각 회사의 자금 조달 관련 기사와 과거 관련 기사를 다룹니다. 가상 유튜버(VTuber) 등의 굿즈를 판매하는 캡슐재팬(福岡市)은 벤처캐피탈(DBJ 캐피탈) 등으로부터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대출로 3억8000만 엔을 조달했습니다. 해외 진출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자금을 활용하여 한국에 본격 진출할 예정입니다. 제조업을 위한 생산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넥스타(大阪市)는 리코의 판매회사 및 벤처캐피탈 자프코그룹 등으로부터 8억 엔을 조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생산 계획을 관리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스마트F'를 전국에 전개하여 2030년까지 1000개 사에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여행자가 스마트폰으로 면세 절차를 처리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는 미국 파이시스템즈(캘리포니아주)는 미국 벤처캐피탈 빌더즈VC 등으로부터 1550만 달러(약 23억 엔)를 조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여행 중에 음식점과 교통수단 예약이 가능한 서비스를 2026년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요리 배달 서비스 '츠쿠리오키.jp'를 운영하는 Antway(아ント웨이, 東京・千代田)는 자프코그룹 등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대출로 약 33억 엔을 조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해외 진출을 위한 체제를 정비하는 것 외에도 2026년 봄에는 싱가포르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Creator's X(東京・品川)는 벤처캐피탈 글로벌 브레인 등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대출로 19억 엔을 조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AI 개발비 및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M&A(합병·인수)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전동 킥보드 등의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Luup(루프, 東京・品川)는 도호가스, 미쓰비시 창고 등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대출로 44억 엔을 조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차량 대여 거점인 '포트'의 확장 및 연구개발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환경을 고려한 양돈 기술을 개발하는 Eco-Pork(에코포크, 東京・千代田)는 벤처캐피탈 게이오 이노베이션 이니셔티브(KII) 등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대출로 14억 엔을 조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돼지의 두수와 체중을 측정할 수 있는 AI 카메라의 정확도를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로켓 개발의 AstroX(아스트로엑스, 福島県南相馬市)는 벤처캐피탈 ALPHA(알파) 등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대출로 18억 엔을 조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구를 사용하여 공중에서 로켓을 발사하는 기술을 통해 2026년 우주 도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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