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적으로는 소통이 활발해 보이는데 정작 중요한 순간에 문제가 터지는 팀들. 1on1도 하고, 회고도 하고 설문도 돌리는데 막상 조직문화 점수는 제자리걸음인...
● 최근 72,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Institute for Health and Human Potentia)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 사람들은 중요한 대화에서 평균 8%를 말하지 않고 남긴다는 것.
처음 92%는 편안하게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부분—상대방이나 프로젝트에 큰 영향을 미치는 내용—에 이르면 멈춥니다. 상대의 반응이 두려워서, 관계가 틀어질까 봐, 평가에 영향을 줄까 봐.
진짜 이야기는 회의 끝나고 복도에서, 커피 머신 앞에서 나오곤 합니다.
● 왜 말할 수 없었을까?
연구에 따르면, 이 '마지막 8%'를 말할 수 있는 문화를 가진 팀은 전체의 33%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67%는 높은 배려 때문에 책임을 회피하거나, 높은 책임감 때문에 관계를 희생하거나, 둘 다 부족한 상태입니다.
구글과 MIT의 연구가 밝혔듯이, 최고의 인재를 모으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연결감과 용기, 두 가지 축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마지막 8%"를 나눌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리더만의 몫이 아닙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런 대화를 시작할 때, 팀 문화가 바뀌고, 팀 문화가 조직의 성과를 바꿉니다.
● 작은 시작
다음 회의에서 이렇게 물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가 말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누군가가 시작하면, 다른 사람도 따라옵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 대화의 질을 바꾸고, 대화의 질이 팀을 변화시킵니다.
※ 이 글은 Institute for Health and Human Potential의 72,000명 대상 연구 및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참고했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보세요: https://blog.naver.com/citcoaching/224039470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