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이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발표한 주요 자금 조달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각 기업의 자금 조달에 대한 기사와 관련 내용을 다룹니다. 농업용 흡수제를 개발하는 EF 폴리머(EF Polymer, 오키나와 현 온나촌)는 TOPPAN 홀딩스 등을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 증자로 16억 엔을 조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금은 유럽 등 해외 사업 확장과 연구 개발에 활용됩니다. 환경 부담 및 가치를 분석하는 쿠온크롭(QuonCrop, 도쿄 지요다)은 벤처 캐피탈(VC)인 One Capital 등을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 증자로 약 1억 2천만 엔을 조달했습니다. 이 자금은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생성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인구 이동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케이션마인드(LocationMind, 도쿄 지요다)는 주식 발행과 대출로 총 17억 9천만 엔을 조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자금은 M&A(합병 및 인수)와 연구 개발에 사용됩니다. 복싱 체육관을 운영하는 ZEAL(도쿄 시부야)은 VC인 XTech Ventures 등으로부터 2억 9천만 엔을 조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금은 신규 지점 개설 가속화와 인재 채용에 사용됩니다. 물류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는 유니버스(Univearth, 오사카시)는 VC 등을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 증자로 3억 6천만 엔을 조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자금은 신기능 개발, 인재 채용, M&A 등에 사용됩니다. 전력 반도체 개발을 담당하는 패텐틱스(Patentix, 시가 현 쿠사츠시)는 VC인 Abies Ventures 등으로부터 약 7억 1천 9백만 엔을 조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금은 차세대 소재인 이산화 게르마늄(GeO2)을 사용한 전력 반도체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로켓 엔진을 개발하는 미요르니아 스페이스웍스(MJOLNIR SPACEWORKS, 삿포로시)는 VC인 인큐베이트 펀드 등을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 증자로 4억 엔을 조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자금은 제품 강화와 해외 진출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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