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제 콘텐츠에서 잘 다루지 않던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면접인데요.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가장 손이 가지 않았던 것은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1,000명 이상의 후보자들을 만나오며 깨달은 것은, 면접에는 정해진 정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정답만 있다면 모두가 동일하게 답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개성도, 본인만의 매력도 사라지게 됩니다. 면접관은 지루하게 하품만 할 가능성이 크고요. 그렇기에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문법만 지키며, 자신의 언어와 이야기로 유연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각 회사마다, 각 면접관마다 선호하는 스타일이나 필요로 하는 답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오답은 존재합니다.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EO에서 다뤄봤습니다. https://eopla.net/magazines/3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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