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들이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발표한 주요 자금 조달 현황을 정리했습니다. 각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과 관련된 기사와 관련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형 트럭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는 로보트럭(東京・中央)은 벤처캐피탈(VC)인 글로비스 캐피탈 파트너스 등을 대상으로 한 제삼자 배정 증자로 약 12억 엔을 조달했습니다. 이 자금은 자율주행용 인공지능(AI) 개발 기술자 확충에 사용되며, 2028년부터 제품 제공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소액 채권의 청구 및 독촉, 회수를 자동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AccordX(アコードX, 東京・港)는 VC 등에서 1억 1,000만 엔을 조달했습니다. 조달된 자금은 제품 개발을 담당할 엔지니어 채용에 활용됩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소액 대출을 제공하는 비 인포마티카(東京・渋谷)는 VC 등을 대상으로 한 제삼자 배정 증자와 대출로 2억 1,400만 엔을 조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자금은 말레이시아에서의 신용 한도 확대 및 신용 모델의 정밀도 향상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순천대학 출신 스타트업 리예일(東京・文京)은 TOPPAN 홀딩스, 큐코세약 등 8개사를 대상으로 한 제삼자 배정 증자로 5억 8,000만 엔을 조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자금은 개발 중인 재생 의료 제품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의사 주도 임상 시험에 사용될 것입니다. 부유층을 위한 문화 체험 플랜을 제공하는 엑스페리사스(東京・渋谷)는 ANA 홀딩스의 기업 벤처 캐피탈 펀드 등으로부터 3억 5,000만 엔을 조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자금은 사업 확장을 위한 해외 마케팅 및 인력에 투입됩니다. 고베대학 출신의 신약 개발 스타트업 이뮤노락(神戸市)은 VC인 고베대학 캐피탈 등을 대상으로 한 제삼자 배정 증자로 1억 8,370만 엔을 조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자금으로 비피더스균의 특성을 활용한 경구용 암 면역 치료제 연구 개발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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