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현실감 제로가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어떤 교육과정을 만들어도 제안을 해도 교육생 기대치를 충족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미디어아트/이머시브 영역... 수강생들의 깊은 파도와 암흑같은 해저의 숨은 니즈를 해결해주는 것은 어렵다. 그리고 이런 것을 한탄하는 운영자의 입장은 더 한타스럽다... 유독 이 분야 종사자/학습자는 일반적인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커뮤니케이션과 다르다는 것을 또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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