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목: 무사시노 은행, 신사업 발굴 위한 비즈니스 콘테스트 개최 무사시노 은행은 비즈니스 콘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사업 계획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는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서도 교육이 활발한 사이타마현의 붓 제작 계획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4월 말 최종 심사에 참가한 12팀, 총 26명11명이 입사 2년 차의 직원이었다. 이는 젊은 직원들이 성장할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비즈니스 콘테스트는 '미래의 알'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84건의 응모가 있었다.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임원들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우라와 지점과 와라비 지점의 팀이 제안한 "사이타마현산 붓을 만들자!"라는 계획은 현 내의 서도 인구와 교실 수에 주목했다. 동물의 털을 확보할 수 있는 동물원과 경마장, 그리고 축의 부분에 활용 가능한 폐재료가 발생하는 하우스 제조업체 등이 현내에 존재하며, 재료 조달부터 생산, 판매까지의 흐름을 구축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은행은 앞으로 사업화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심사에서는 사이타마현의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는 식물과 금융 서비스를 세트로 판매하는 계획, 고등학생과 기업을 인턴십 등으로 연결하는 계획 등이 발표되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매출 예측의 근거가 되는 숫자 등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나가호리 카즈마사 은행장은 "의욕적인 아이디어가 많아 앞으로의 비즈니스 구상에 참고가 되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콘테스트는 23년도부터 10년간의 '장기 비전'에 명시된 정책으로, 비금융을 포함한 새로운 사업 영역의 확장도 염두에 두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콘테스트 개최를 통해 일의 보람을 높이려는 의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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