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실수에 관대하지 않다.
욕먹고 혼나고 그것을 두려워 한다.
한번의 실수도 실패도 없어야 한다 생각한다.
모든 영역에서.
그렇게 우리는 항상 힘이 들어가고 긴장하고 있다.
그런데 실수 한번 해봐야, 큰 일 저질러봐야 비로소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포인트와 그렇지 않아도 될 포인트가 보인다.
실수를 하고 이를 수습하는 과정을 통해 일을 배운다.
실수를 공개하고 투명한 상태를 만듦으로 우리는 서로 신뢰하고 계산이 서는 사람으로 인식된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아니, 말을 바꾸어야 한다.
딱 70프로만 채워도 된다. 80프로명 더 좋고, 오를수록 더 좋다.
실수를 통해 배워가면서 자신을 성장시켜야 한다.
잊지말자.
우리는 실수를 한거지 죄를 저지른 것이 아니다.
문제는 해결된다.
해결한 이후가 중요하다.
그것이 멘탈을 관리하는 기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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