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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 겸손하게 최선을 다했던 스티브 잡스 애플에 복귀한 시절의 스티브 잡스는 그 어느 때보다 겸손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래와 같은 인터뷰 내용에서 그런 점을 느낄 수 있다. "저는 우리 모두가 오만해 지는 걸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만은 성공을 맛봤을 때 문을 두드리고 찾아오거든요." "제 차는 주차장에 이른 시간에 주차돼서 늦은 시간까지 주차 돼 있거든요. 주말에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런데 저는 가족들과의 시간도 중요하게 여깁니다. 따라서 저는 지금 정말 헌신하고 있는 겁니다. 애플의 상황이 호전되는 것을 보기 위해서요." "저는 지금 연봉으로 1달러만 받고 있는데요. 제가 주주분들께 너무 큰 부담으로 다가오진 않았으면 합니다." 이 밖에도 사업과 사명을 동시에 생각하는 것, 수익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매우 훌륭한 제품 계획에 일부에만 리소스를 집중하는 것, 제대로 된 전략/사람/문화를 가지고 있다면 제품/마케팅/제조/유통을 제대로 하게 될 것이며 그 결과로 순이익은 따라올 것이다라는 관점 등은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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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스티브 잡스에 관한 멋진 통찰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의 겸손한 태도와 헌신적인 모습이 정말 인상 깊네요. 잡스의 철학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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