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의 주요 자금 조달 소식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국내 스타트업들이 발표한 주요 자금 조달 소식을 전합니다. 소매업체를 위한 마케팅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로스버스(東京・豊島)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4억 9,000만 엔을 조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금은 생성AI를 활용한 소비자 맞춤형 제품 추천 기능 개발과 엔지니어 인건비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산업용 로봇 제어 AI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콜라보(川崎市)는 벤처 캐피털 코랄 캐피탈을 통해 3억 엔 이상을 조달했습니다. 조달 자금은 AI 및 로봇 엔지니어를 추가로 채용하는 데 사용됩니다. 냉동 유아식을 전문으로 하는 Oxxx(오ックス, 福岡市)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억 8,000만 엔을 확보했습니다. 이 자금은 상품 개발과 유통망 확장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인공위성용 엔진을 개발하는 레타라(Letara, 札幌市)는 전일본공상 등으로부터 총 6억 5,000만 엔을 조달했습니다. 2026년까지 엔진을 궤도 간 수송기에 장착하여 우주에서 실증 실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AI 면접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리에타스(VARIETAS, 東京・世田谷)는 VC 올스타 사스 펀드와 글로벌 브레인을 통해 6억 엔을 조달했습니다. 이 자금은 영업 및 엔지니어 채용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대화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에큐메노폴리스(東京・新宿)는 QB 캐피탈을 통해 2억 5,000만 엔을 조달했습니다. 자금은 언어 학습 지원 서비스의 유통망 확장과 연구 개발 체계 강화에 사용됩니다. 유아식을 제조 및 판매하는 MiL(ミル, 東京・港)은 큐피로부터 5억 엔을 조달했습니다. 큐피와 자본 업무 제휴를 맺고, 자금은 마케팅 및 채용 확대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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