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카트(Lenskart)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페이유시 반살(Peyush Bansal)은 경쟁이 치열한 안경 산업에서 옴니채널 소매 사업을 구축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구르가온(Gurgaon)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운영 성과를 유지하며 인도와 동남아시아에 2,500개 이상의 매장을 확장했고, 손실을 최소화했습니다. 반살은 "사업은 목적과 사명에 기반해야 하며, 인도 기업의 최고 경영진과의 회의를 통해 이 믿음이 더욱 확고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ET 어워즈에서 올해의 기업가로 선정되며 "우리는 사람들에게 시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가치를 지키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렌즈카트는 2022년 일본의 안경 브랜드 오운데이즈(Own-days)를 4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글로벌 전략의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과 싱가포르 등 주요 국제 시장으로의 확장이 가속화되었고, 지역 내 지배력을 강화했습니다. ET에 따르면 렌즈카트는 2024 회계연도를 5,500크로어의 매출로 마감했으며, 약 100억 달러의 기업가치로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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