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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인원 모집 ●개요: 저는 30대 초반의 직장인이고 서울에 있는 중견 출판사에서 현재 4년차 편집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책을 읽고 싶어 모임을 생각했습니다. 모임은 만으로 2년 정도 되었으며 2025년을 맞이하여 멤버를 충원하려고 합니다. 현재 저 포함 10명 정도 꾸준하게 계속 활동하는 인원이 있으며 추가 인원을 모임에 더 모집하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독서모임은 2023년 2월 다양한 전공의 사람들이 모여 여러 분야의 책을 조금은 진지하고 깊이 있게 읽고 토론하기 위한 모임입니다. 혼자서 읽기 쉽지 않은 책들, 읽다가 덮어두어서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들, 별로 읽을 법하지 않은 분야의 책들까지 함께 읽고 싶습니다. 다양한 책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가입비 또한 무료입니다. 현재 저희가 함께 읽은 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40권의 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1984》 《가재가 노래하는 곳》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돈의 심리학》 《도파민네이션》 《번역: 황석희》 《스토너》 《아몬드》 《아침 그리고 저녁》 《인생의 역사》 《죄와 벌1》 《죄와 벌2》 《프로이트의 의자》 《대논쟁! 철학 배틀》 《자기 앞의 생》 《세상 끝의 카페》 《이방인》 《밤의 사색》 《더 브레인》 《불편한 편의점》 《자기 앞의 생》 《있었던 존재들》 《우신예찬》 《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 《마음》 《모순》 《아주 세속적인 지혜》 《두 개인주의자의 결혼생활》 《지금도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 《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내 안의 차별주의자》 《소년이 온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미국을 안다는 착각》 《프루스트와 오징어》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면도날》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 (이번 발제에서 읽을 책) 모임 카페에 들어오시면, 해당 발제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borum77/ 독서모임 보름의 카페입니다. ●모임명: 보름 ●장소: 서울 종로 ​ 가입을 원하시는 분은 하기 구글 폼을 통해서 가입해주세요! https://forms.gle/Hzd1FNo4dDXRVEQ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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