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면 탈이 난다.
그러나 과할때를 모르면 대비 또한 할 수 없다.
부족함 속에 자기 위로를 하며 살아간다.
한 번 쯤 자신의 선을 넘어 부딪혀 봐야 한다.
그렇게 깨지고 실수하고 망가져야 한다.
그것이 상처가 되고 흑역사가 되겠지만, 그것이 훈장이 되고 교훈이 되어 다음을 다다음을 만들어 준다.
야구 선수가 수비할 때 날아오는 공을 잡는 것, 그 뒤의 행동하는 것이 포인트가 된다.
이번에 닿지 않을거야 하고 멈춰버리면 나의 수비 범위는 거기에 멈춰 버린다.
닿기 위한 시도를 해야 먼저 움직이건, 미리 자리를 잡건 더 범위를 늘려갈 수 있다.
시도를 해야 부족함을 알고 채운다.
그렇게 우리는 성장하고 자신의 그릇을 키워간다.
돌이켜볼 때 우리의 가치는 예전의 그릇을 한참 넘어서게 된다.
아직 삶에 어떠한 매력도 끌림도 없다면 한번쯤 과감하게 선을 넘어볼 필요가 있다.
자신의 한계를 체크하고 그것을 키워나갈 방법을, 길을 찾게 되기에 한 번은 넘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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