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모임 후기] 낮선 사람들을 한꺼번에 마주하는 네트워킹이라는 단어가 참 어려웠지만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다. IT 직군이 많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다양한 산업과 직군이 모였고 다른 분야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즐거웠다. 다만, 직군에 다양성 만큼 깊이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고 실제 직무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나누고자 했던 내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사실 요즘 일 이야기만 하다보니 일상 이야기를 하는 법을 잊은 듯하기도 했다. 네트워킹이랑 참으로 어려운 일인 것을 체감했다. 이와 별개로 원티드라는 회사 내부를 돌아본 것도 재밌는 경험이었고 주 2회 재택이라는 것이 정말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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