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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월 26일) 저녁, 원티드(Wanted)에서 진행한 <글쓰기 챌린지 도전 성공자 프라이빗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상반기를 정신없이 보내고 하반기를 준비하던 즈음, 원티드의 '글쓰기 챌린지' 모집 공고를 보고 도전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석 달 동안 30개의 글쓰기 목표를 완수하며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글쓰기가 때로는 과제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이 과정을 통해 글쓰기를 습관화하고 깊이 있는 사유를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챌린지 기간은 종료되었지만, 앞으로도 원티드의 글쓰기 플랫폼을 통해 꾸준히 글을 써나가고 싶습니다. 어제 모임에서는 다양한 산업군과 직무에 종사하는 분들을 만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늘 글쓰기 챌린지 소식을 이메일로 전해주시던 MJKim님을 직접 뵙게 되어 반가웠고, 세심하고 유쾌하게 준비된 모든 일정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마지막 세션으로 진행된 원티드(Wanted) 오피스 투어는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LinkedIn을 통해 다양한 분들과 직간접적으로 교류하면서 그분들의 업무 방식과 생각을 공감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분이 일하는 회사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기곤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원티드(Wanted)는 저에게 특별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회사 중 하나였습니다. ‘모두가 나답게 일하고 즐겁게 성장하도록 돕는다’라는 미션을 가진 조직은 어떤 모습, 환경에서 일할지 늘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사무실 공간과 분위기는 그 조직의 문화와 구성원에 대한 배려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제 생각과 맞닿아 오피스투어를 통해 원티드(Wanted)가 추구하는 철학과 가치를 일정부분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얻은 영감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글쓰기를 지속하며, 더 넓은 시각과 깊이로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원티드 팀과 MJKim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지난 하반기 동안 글쓰기 챌린지에 함께 하며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했던 모든 챌린저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함께하지 못했던 분들도 계셨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이 도전을 이어가고 계실 것이라 믿습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얻은 배움과 연결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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