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静岡銀行(시즈오카 은행), 지역 기업과 스타트업 연결하는 상담회 개최 본문: しずおか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시즈오카 파이낸셜 그룹) 산하의 静岡銀行(시즈오카 은행)이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지역 기업 약 70개사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개별 상담회를 静岡県(시즈오카 현) 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디지털화와 인재 채용에 강점을 가진 도쿄의 3개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실제 사업 수주로도 이어졌다. 시즈오카 은행은 신생 기업에 대한 대출과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 간 매칭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월에는 三島市(미시마 시)에서 첫 상담회를 개최했으며, 12월에는 현 동부에서 서부에 걸쳐 연이어 상담회가 열렸다. 참가한 신생 기업으로는 요리사 배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シェアダイン(ShareDine, 도쿄・미나토), 주문 및 발주 업무의 효율화를 돕는 バトン(Baton, 도쿄),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クロスマイル(Crossmile, 도쿄・신주쿠) 등 3개사가 있었다. 이들 기업은 시즈오카 은행과 대출 등의 거래가 있으며, 일부는 현 내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인 'テックビート静岡(Techbeat Shizuoka)'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은행 직원들이 지역 기업의 고민을 청취하고, 각 신생 기업과 개별 상담 시간을 마련했다. ShareDine 관계자는 "현 동부 지역에서는 관광 사업자의 관심이 높았으며, 이미 서비스를 결정한 기업도 있다"고 성과를 밝혔다. 시즈오카 은행의 스타트업 대상 대출을 통한 거래 기업 수는 100개사를 넘어서고 있다. 이번 상담회의 주제는 인력 부족 문제에 대한 대응이었으며, 향후에는 디지털화, 탄소 배출 감소 등 다양한 주제별로 개별 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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