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멤버들 뭐하고 지내시나요? 스레드 해보시겠어요?
12월 14일, 탄핵가결 소식도 있지만 저에게는 새로운 커뮤니티 참가한 날이기도 합니다. 일찍 끝나면 여의도로 가고 싶었지만, 마음으로 참여하면서 기존 몽미 장소로 이동했는데요..
이렇게 주저리 이야기하지만 소개하고 싶은 것은
바로 '스레드' 입니다. 인스타그램 유저라면 @ 스레드를 한 번쯤 보셨을거에요.
스레드가 1년 전 대비 무엇이 달라졌는지 궁금했는데요
● 초기에는 팔로워 만들기로 품앗이 일촌행렬이 있었어요.
이후, AI 활용 글 / 채용 / 취업컨설팅 / 콘텐츠제작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인스타 인프루언서에 갇혀서
빛을 보지 못했던 것이 새롯새롯 올라오고 있어요.
결국, 채용/조직 브랜드에 관심이 있다면 스레드를 사용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개인 이용자로 시작해보고, 필요하면 N잡 목적으로 부캐를 만들어 보는거죠.
그래서...말인데요..
스레드라는 생소한 플랫폼에서도 100명이 모여서
네트워킹+지식나눔 강의 + 1차 식사 +2차 담소 뒷풀이도 진행인데..
과연 ...원티드 X 는 이런 번개 모임 가능할까요?
이전에 롯데월드에서 명함을 받았지만..
리멤버만 등록하고 별도 커뮤니케이션을 못해서
(저만 그런지;;;모르지만) 이대로 일회성 참여로 흘러가는게
아쉬움이 있어서 주말에 글 하나 올리고 스르르 사라집니다.
✍️사진은 어제 참여한 스레드의 밤 운영진과 사람들 경청모습
저의 스레드는 '카페디깅' 카페 찾아다니는 사람이에요
@cafe_digging
오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잠시 지나가는 원티드X 멤버의 푸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