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들의 주요 자금 조달 소식 일본 국내 스타트업들이 최근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계약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Hubble(ハブル, 도쿄・시부야)은 JIC 벤처 그로스 인베스트먼츠 등으로부터 7억엔을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금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개발과 인력 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상담 분석 시스템을 판매하는 amptalk(アンプトーク, 도쿄・신주쿠)은 벤처 캐피탈(VC) 글로벌 브레인 등으로부터 10억엔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신제품 출시와 엔지니어 채용에 사용될 계획이다. 전력 거래 시스템을 다루는 에나뱅크(エナーバンク, 도쿄・주오)는 정부 계통 펀드인 JIC 벤처 그로스 인베스트먼츠 등을 통해 5억 8000만엔을 조달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인재 영입에 쓰일 것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분실물 검색 시스템을 개발 및 운영하는 find(ファインド, 도쿄・주오)는 제3자 배정 증자와 대출을 통해 7억엔을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여러 역과 상업 시설과의 제휴를 통해 분실물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며, 이 자금은 기능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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