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윗사람이 내 이력서를 보더니 “왜 떨어지는지 몰랐는데 보니까 알겠더라” 라면서 지나가듯 흘린 말이 몇 주째 귓속에 박혀서 멤돌고 있다. 바쁜 시기가 지나고 피드백을 요청할 수 있을 때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싶다. 20대부터 30대까지 이 악물고 열심히 노력했다 생각했는데 많은 부분에 있어서 갈 길이 먼 걸까 고민이 수백 수천이 드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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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피드백을 받을 기회가 생긴다면 꼭 자신의 강점과 개선점을 알게 되실 거예요. 지금까지 노력해오신 만큼 앞으로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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