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
일전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대하여 얼마만큼 받아들여지는 것도 극명하게 차이남을 끄적여본 바가 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나 스스로 그런 적극적인 표현에 대하여 잘 못한다는 느낌을 요즘 계속 받고 있다
가지고는 있으나, 스스로에게 엄격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내세울만한 수준이 아닌 것 같아 내비치기가 쉽지 않다
요즘은 N잡러로 대두되는 직업관이 스스로의 가치를 내세우는 자신만의 아이템을 가지고 적극적인 흐름을 만들어가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흐름속에서 나의 가치를 소극적으로 간직하고 있으면 어떠한 움직임조차 만들어지지 않기에 새로운 틀을 깨고 나가야함을 절실하게 다시금 깨닫고 있다
어떻게 매번 깨닫고 바뀌는 부분이 이리 더딘지 나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이전에 변화를 먼저 적극적으로 시작해야 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함을 재확인하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