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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가을 끝의 겨울냄새를 좋아하는 편 11월 말이지만 코끝이 살짝 시린 정도의 날씨 반려견이랑 집앞을 산책시키는 중이다 산을 보니 겨울에 등산한 후의 개운함이 느껴진다. 샤워 후 산책은 두 배 더 행복하다 겨울냄새를 잔뜩 들이마시니 아 행복해 가 자동으로 나오는 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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