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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하루만 적고말 나의 이야기) 나는 하루 일기를 쓰는 식으로 글을 길게 써나가는걸 좋아한다 내 생활이 영감이 돼서 나의 무의식속에 숨어있던 내 지식들이 쭉 끌려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 자신을 너무 사랑한다 무의식 속의 내 지식은 대체가 아무리 글로 써도 끝이 안나고..(이런걸 화수분이라고 하나..?) 평소엔 취미생활로 네이버 비공개 밴드에 쓴다, 1. 글자수 제한이 없고 2. 글 중간중간 사진을 첨부할 수 있어 내용과 동시에 같이 이해를 도울 수 있고, 3. 필요할땐 필요한 내용을 검색으로 찾을 수 있어서 4. 내용을 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밴드에 초대하기만 하면 돼서(비공개 밴드니까 내가 초대해야만 볼 수 있음) 이 4가지가 모두 되기에 증말 사랑함! 남들은 누군가가 나의 뮤즈가 되어서 영감을 얻었다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난 나 자체가 나의 영감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글 길게 쓰는걸 너무나도 사랑한다 왜? 글자로 내 눈에 보이니 내가 어떤걸 잘못썼나 재확인하기도 너무 편하고, 그럼 오늘은 내가 어떤 부분에서 많이 틀렸나, 어떤 잘못된 내용을 썼었나, 맞춤법을 얼마나 틀렸나(띄어쓰기 까지), 재확인을 얼마나 안했나 등등등을 확인하며 나에 대해서 세밀하게 분석해서 알아내간다! 너무 좋다 ㅎㅎ 또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내 무의식속에만 숨어 있는 지식들을 여태 4년동안 매일같이 쭉 끌어내왔기 때문에 검색만 하면 고급지식을 찾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태는 글자수 제한이 없는 네이버 밴드에 쭉 남겨왔었는데 이제는 여기다가 남겨볼까도 싶지만... 요새는 내 삶을 즐기느라 너무 바빠 길게 글을 쓸 시간이 잘 안난다.. 사는게 너무 행복하고 재미지고 취미생활 즐긴다고 바쁘다.. 아마 오늘 하루뿐일지도...... 누구는 짧게 쓰면 되잖아 하겠지만 난 20,000자 이하로는 글을 못 쓰기 때문에.. 그래서 이 글도 아주 길어질 예정(확신, 다시 확인 하면서 보니 역시 개 기네 ㅋㅋ) 내 글은 글 하나당 들어가야 하는 고급 지식들이 너무 많고, (그래서 아무런 정보도 안 들어간 10,000자 이하의 글은 개인적으로 쓰기 정말 싫어한다.. 정보가 단 하나라도 퀄리티 있게 들어가게 되면 절대 10,000자 이하가 안 나오기 때문이고, 정보가 안 들어가면 글 내용이 전혀 이해도 가지 않기 때문) 그래서 먼 미래에도 내가 그 글을 읽고 이해하려면, 고급 지식들이 무의식 안으로 다시 숨어 들어가기 전에 눈에 잘 보이는 글로 노출을 시켜나야 하기 때문이다 필요할때 그 지식을 못 써서 난감했던 적이 간혹 있었다 ㅋㅋ 이젠 네이버 비공개 밴드에 내 지식이 점차 쌓일 수록 그런 난감했던 적이 거의 0%에 수렴한다! 시간날 때 찬찬히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잘 아는 전문 분야였을때도 있었을땐 너무 당황했었다.. 이제 무의식 영감 끌어올리기가 끝이 났으니 본론으로 들어갈거다! 오늘 글의 영감은 '나에게 요새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갑자기 아무 예견도 없이, 급격하게 이마이 내 삶이 달라졌지?'다 사실상 겉으로만 보면 내 삶은 달라진게 하나도 없다 ㅋㅋㅋ 며칠전과 똑같이 행복한 주부인 척! 하고 살고 있는 또 주변 사람들 키워주기가 취미이자 특기인 내 자신이 다른 사람들의 귀인이 되자가 가치관인 어렸을적부터 꿈이였던 아무것도 안하고 연구소에 취업해서 일해보기와 아주 큰 사업, 준비중인 취준생이다! (이게 날 가장 잘 표현하는 문장이다) 근데 2024년 11월 15일 어떤 사람(A)을 만나고 와서.. 하루 4시간 45분 정도를 한 공간에서 밀착해서 보내고 왔었는데..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생각할 때마다 넘나 놀라움 15일부터 내안의 무의식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크게 바뀌고 있는걸 느끼기 시작했었는데 (난 매우 미세한 변화도 엄청 크게 느끼는 사람이다. 그래서 허리 아주 조금 아픈걸로도 엄청 아파서 더 심하게 아픈 사람들 재치고 치료 1순위가 되기도 한다.. (어차피 1등으로 병원 왔었지만 다른 환자들이 어서 들어가시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막상 진료 받으면 문제점이 아무것도 발견이 안됨.. 알고보니 그냥 기립근이 제대로 수축, 이완을 안해서 죽을 지경으로 아팠던 식 지나가시던 같은 병원에 있었던 아주머니가 지금 괜찮아졌냐고 날 알아보시고 안부를 물어보실 정도) 16일 A와 나는 맞지 않아 이제 인연을 끊어야 겠다고 고하고 원활히 잘 마무리를 한 후 집에 돌아와서 그 날 일을 남편과 이야기 하는데.. (우린 모~든 일상을 서로와 나누는걸 좋아한다!) 남편이 15일에 있었던 일을 말하는 내 표정이 평소와 정말 달랐었다고 뭔가 제대로 결심을한 표정이였다고 하면서.. (남편은 사람들 표정을 정말 잘 본다) 그래서 정말 놀랬다고 말해서 소름이 끼쳤다......... 15일이면 내가 A와 처음 한 공간에서 밀착해서 시간을 가지고 내가 평소완 전혀 다르게 내가 제대로 책임을 못 질 말을 해버리고 와서 죄책감에 시달릴 때였고, (책임 못 질 말에 대한건 뒤에 조금 나온다) 그런 책임을 못 질 말은 아무리 내가 남들에게 나도 모르게 했었더라도, 남편이라도 바로 전하지를 않았을텐데 (애초에 남들에게 책임 못 질 말을 하지를 않았는게 원래 나고 ㅋㅋ 했었더라도 시간이 좀 경과한 후 관찰한걸 총 마무리를 짓고, 남편에게 전체 과정을 말해줬을거다) 바로 말을 했고............ 그때 내 표정이 결단에 찬 표정이였었다고 먼저 말을 해줘 소름이 끼쳤었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난 내 생각이 확실히 정리 되기 전엔 남들에게 말을 안하는데 그건 남편에게도 역시 마찬가지다 그래서 내 안에서 무의식적으로 미세하게 달라지고 있는 변화도 당연히 더 관찰하고 이게 뭔지 확실하게 알아차린 다음 남편에게 이야기를 해주는데 그래서 뭔가 달라지고 있다고 말을 1도 하기 전인데......... 심지어 15일 남편이 퇴근하고는 내가 남편 몸에 이상이 없나 남편 업드리거나 눈감고 눕게 한 채로 전신 체크 해주고 티비 본다고 서로 얼굴을 볼 시간이 그렇게 많이 없었고 보더라도 리액션 하면서 잠깐 잠깐 서로의 얼굴을 본게 단데.. 그래서 15일에 있었던 일에 대한 나의 이야기를 얼굴 보고는 아예 하지 않았는데도 (그 전에 카톡으로 짧게 몇마디 한게 모두고, 평소엔 주로 남편 이야기를 내가 들어준다) 단 세마디 "나 거기서 내가 절대 못할거 같은 목표를 단 10일만에 하겠다고 대놓고 목표 세우고 왔어 아무도 목표세 우라고 한 적 없었는데도 나 돌았는거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평소랑 나 완전 다르지"라고 했었을때 표정이 완전 결단에 찬 표정이였다고 했다.. 그래서 평소의 나와 달라서 말해주려고 했는데 내가 아무말도 하지 말라 했었던게 기억나서 다물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 (12일에 남편에게 여기는 진짜 뭔가 다르다고 나에게 아무것도 그 무엇도 말하지 말라고 했었었다 그래서 아주 잘했다고 함) 그걸 16일 A와 인연을 그만하기로 결정하고 와서 남편과 이야기 하다가 들었는데;;;;;;;;;;;;;; 소름 '아..내가 15일에 느꼈던 내 안에서 뭔가 변하고 있는 무의식의 흐름을.. 그 미세한 변화를 또 내가 스스로 느낀거였구나.. 근데 그걸 남편도 느꼈구나 난 정말 이 큰 무의식 저 아주아주 깊은 곳의 흐름을 아직 별로 겪지 못해서 나 자신을 아직 잘 못 믿는구나(여태 3번째 느끼는 느낌) 내가 평소에 느끼는 무의식의 흐름은 정말로 얕은 곳이 맞았구나!'하고 인지하게 되었는데 어제 2024년 11월 20일 진짜 핵 소름 돋는 일이 벌어졌다 난 청소와 정리를 정말 좋아해서 집이 늘 상 깨끗하고 정리가 되있고, 바닥에도 머리카락이나 이물질, 먼지가 떨어져 있지 않으며 양말도 그래서 늘상 하얗다 구석구석까지 먼지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미뤄둔 일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건강상태가 나빠졌을때 1년에 3일 정도만 잠깐 일을 하루정도 미룬다 근데도.....줄기차게 6개월 이상 미뤄둔 청소가 있다 ㅋㅋ 바로 식기 건조대 바로 밑의 스텐의 녹과 스텐 위의 오래된 흔적들 청소다 (싱크대 하수구 청소도 해야 하는데 아직 이건 청소 방법을 알게 되야 하기땜 어쩔 수 없이 미루고 있는 것이다 ㅠㅠ 이것도 내 탓인걸 알지만 청소용품을 사서 하기엔 돈 여유가 안 나고, 손을 집어넣어서 직접 청소하기엔 청소도구가 부족해 어렵기 때문이다) 식기 건조대를 전체적으로 아주 깨끗하게 세척하려면 화장실로 들고 가야하고..ㅠㅠ 그럼 그 위의 그릇들을 다 다른 곳에 나둬야 하며.. 그릇 잠시 나둘 곳은 또 깨끗해야 재 오염이 안되기 때문에 그곳도 청소 다시 해야하고(아무리 깨끗해도) 식기 건조대 씻고 와서 다시 나둘 자리가 있게 그 위는 비워나야 해서 그 공간 말고 다른 곳을 또 생각해야 하고 .. 수세미는 뭐 가지고 가서 씻을지 다 씻은 수세미 처리는 어떻게 할지 화장실에 어디에 나두고 씻어야 재오염이 덜 될지 등등등 생각해야 할게 너무 많다 ㅠ.ㅠ 그래서 이사 왔을 때(24년 6월 17일) 식기 건조대 씻어준 뒤 아직까지 단 한번도 씻어준 적이 없는데 (환기를 잘해 곰팡이가 생기지를 않다가 추워져 환기를 잘 못 시키니 곰팡이가 조금 생겼다) 15일 그런 일이 있고 20일에 드디어 복잡한 싱크대 대청소를 했다! 식기 건조대 밑도 엄청 더럽더라구 ㅠㅠ 거기도 열심히 정보 찾아보고 스텐 녹이나 먼지같이 뽀얗게 뭔가가 쌓여있는거 닦았구! 싱크대 하수구 주변에 파랗게 스티커?붙여져 있는것도 드디어 땟다! 우리 이사오기 전에 전 세입자가 너무 집 엉망으로 써서 싱크대도 새걸로 바꾸셨더라고 그래서 깨끗깨끗함 ㅎㅎ 그래서 다음 세입자들도 깨끗한 상태로 쓰게 헌 자국 안 내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다! 새거라서 파란거 붙여져 있던거 아직 안 때다가 어제 드디어 땠고 스텐 녹제거도 할 수 있는 만큼은 다 했고! 19일엔 1년에 1번 정도 하는 밥솥 대 청소도 했고 (우리집은 3끼 밥을 다 챙겨먹기에 밥솥이 금방금방 더러워 진다!) 계속 안 비우고 미루고 있던 청소기 안의 먼지통도 다 비웠고 ㅋㅋㅋ (건강해서 각질이 잘 떨어지기에 매일매일 청소기 돌려야해서 금방 찬다..) 11일엔 화장실 청소도 했었다! 12일에 A에게 전화가 왔었고 날짜별로 보기 쉽게 다시 정리해보자면 11일 미루고 있던 화장실 청소, 1년도 훨씬 전에(23년 7월 14일 금요일) 면접 봤었던 곳에서 새로운 부서로 이동했는데, 나랑 같이 일하고 싶다고 생각이 났다고 전화 왔었음→ 12일 A에게 전화옴→ 14일 A에게 면접→ 15일 첫 근무 하면서 A와 4시간 동안 한 공간에 밀착해있기→ 16일 우린 서로 너무 안 맞아서(알 수 없는 이유로 자꾸 거부감이 들었었다 ㅋㅋ) 여기서 인연을 그만하는게 낫겠다고 둘의 합의화에 원활히 그만둠→ 17일 태어나서 단 한번도 해본적 없는 카톡pc인증 해제했다가 다시 로그인함→ 18일 이제 나를 좀 놓아주기로 결정했고 또 갑자기 알바천국에 자기소개서 업데이트를 매일매일 다른 내용으로 해보기로 결정(아직 하는 중)→ 19일 가장 아끼는 핑크를 서서히 멀리 해보기로 결정하고 자주 보는 컴터 배경화면, 카톡 배경들을 소라색으로 바꿈→ 또 청소기 먼지통 드디어 비움→ 20일 내가 일어나면 추울거 같아서 남편이 안하고 있던 환기 다시 시키라고 해 신선한 공기가 집안으로 유입이 됨 또 개 꾸덕한 '정인당 그릭 요거트' 배송 받아서 먹어보기 시작(그 전엔 마트에서 산 하나도 안 꾸덕한 그릭 요거트 500g 사서 먹어봄) 또 드디어 다시 햇빛 받으며 광려천까지 3km 걷기&계단 11층 오르내리기 운동하기 시작! 또 싱크대 녹제거, 식기 건조대 청소까지 미뤄뒀던 청소 싹 다 함→ 21일 오늘 개 꾸덕한 '정인당 그릭 요거트' 계속 잘 먹고 있고, 햇빛 받으며 산책 나갔다오니 심장이 너무 강력히 건강해..도저히 유산소 운동이 안되어 근육이 생길 수가 없었던 상태였는데 꾸덕한 그릭 요거트 먹은지 2일째만에.......... 엄청나게 심장 박동수가 늠... 걸으면서 최대 심박수 운동까지 해본건 아마 살면서 처음일듯 함 또 2016년 9월 큰 사고가 나서 혼수상태에 들어갔었는데 그 뒤로 왼팔, 왼손이 말을 안 들었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재활을 계속 하고 있었었는데 덕분에 지금같이 타자도 왼손도 잘 치고 있는건데 걸을때 왼팔이 움직이지를 않아서 매우 짜증났었다.. 오른 팔만 앞뒤로 왔다갔다 거리고 왼팔은 가만히 몸에 붙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 몸의 근육이 불균형하게 자라거든... 억지로 해보려해도 다시 팔이 가만히 있게 되니 포기 했었다가 오늘 확인해보니........ 어느새 걸을때 왼팔도 움직이고 있는거야;;;;;;;;;;;;;;;;;;;;;;;;;;;;;;;;; 그래서 오 하고 바르게 걸어보려고 오른발 내딛을때 왼팔 앞으로 왼발 내딛을때 오른발 앞으로 또 발꿈치 푹신한 부분이 먼저 땅에 닿고 발 바깥날이 차례로 바닥에 닿게 이렇게 바르게 걷기 도전 시작했고! 여태 노력했었던게....... 드디어 효과를 보이고 있어서 너무 좋다.. 11일부터 점차 변화가 나비효과처럼 점점 커지고 있는게 보일 것이다 ㅋㅋ 이 모든 변화는 A덕이였다 11일에 화장실 청소한것도 거기서 일하기 전에 머릿속 정리하려고 청소하기 개힘든 화장실 억지로 청소한거였으니까 ㅋㅋㅋㅋㅋㅋ 25년부터 나에게 거의 없는 화의 기운이 들어오게 되는데 벌써 24년 11월 말부터 변화가 조금씩 보이고 있으니 너무 신이난다! 없던게 들어오게 되면 부작용이 더 많다고 해서.. 일찍부터 나에게 거의 전무한 화의 기운에 적응하려고 노력중이다! 난 정말 예민한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작은 변화가 나타나도 엄청 잘 판단하거든! 이 장점을 잘 살려서 내년에 들어올 화의 기운이 나에게 안 좋게 작용하지 않게 안전 발판을 미리 잘 만들 계획이다! 나에게 화의 기운은 재성이니 내가 원하는대로 돈 벌기도 더 쉬워질거고(아마?) (내 건강을 챙기면서 연구소에서 보조인력으로 일을 하고 싶고, 26년부터 내 사업을 할 계획!)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도 더 쉬워질거고 유산소 운동을 하기도 더 쉬워질거니 근육도 빠방하게 잘 생길거고 (이거 쓰다가 3km걷기 운동하고 왔는데.........평소의 10배 가까이 심박수가 늘어서 깜짝 놀랬다...... 와우!) 그럼 자꾸 미세하게 골반이 삐뚤어지는것 일자허리 등등등 미세한 뼈의 비틀림도 잠재워질거다! 설렌다 25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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