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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단상 - 나의 경쟁자 1. 수행이란 그저 담담하게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도에서는 다른 사람과 상대적인 우열을 겨루지 않고, 누군가에게는 평가받는 일도 없습니다. 비교할 상대가 있다고 하면 바로 ‘어제의 나’입니다. 2. ‘어제의 나와 어디가 어떻게 달라졌는가?’. 그것을 잘 가늠해 ‘미세한 변화가 무엇에 의해 초래된 것인지’,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어떠한 일이 일어날 전조인지’ 등을 스스로 음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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