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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회사들은 왜 리스크 감수에 소극적일까(ft. 지스타)] 1. 지스타2024가 마무리됐습니다. 메인 스폰서인 넥슨과 함께 넷마블, 크래프톤, 웹젠, 펄어비스, 하이브IM, 라이온하트 등의 국내 대형 게임사가 참여했습니다. 게임사들의 신작을 체험하기 위해 총 21만 5000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죠. 2. 현장에서는 관람객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대형 게임사들이 앞다퉈 신작을 공개한다고 알린 것과 달리 일부 관람객들은 새롭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신규IP가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지스타는 잘 알려진 IP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3. 넷마블의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에 출시했다가 서비스를 종료한 '몬스터길들이기'의 후속작입니다. 그라비티는 오랜 인기 게임 '라그나로크'IP를 활용한 '라그나로크3'를 출품했습니다. 리스크를 감수하기보단 검증된 IP를 활용해 안전을 추구하는 겁니다. (윗글은 아웃스탠딩 기사 요약문입니다. 기사 본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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