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분을 한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
우리는 언제나 이 고민에 시달린다. 직접 사업을 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러면 그 1인분에 대한 기준이 필요하다.
우리가 사용자 입장에서 게임, 앱, 웹 서비스를 만들듯 우리의 고용괸계에서 그것을 찾아야 한다.
내가 부여받은 업무
내 조직에 구성
내가 받는 연봉
나아가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역할까지
그 모든 것이 1인분의 기준이 된다.
이에 대한 판단은 내가 아닌 고용 관계에 있기에 각각의 선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가스라이팅. 비교와 비난.
다양한 요소가 우리를 좀먹는다.
그럴 때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은 친분관계의 형성이다. 협업하는 동료, 파트너와의 관계.
의례적이 아닌 진정성 있는 관계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 다음 주기적으로 소통하며 지나가는 말로라도 피드백을 받아야한다.
내 역할. 내 기대치.
내 기획이나 논의 방식.
그 모든 것에서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
거기서 조금씩 내 실무와 협업에서의 1인분이 보인다.
그 다음엔 시야를 높여야 한다.
팀장이나 사수, 본부장이나 c level 의 지시와 전달 사항.
그것을 역으로 분석해보는데서 우리의 시야는 그들의 높이로 점점 맞춰진다.
우리가 그들의 어깨에 올라 바라보게 된다.
그 때 내게 기대하는 1인분이 보인다.
그리고 타 회사나 도메인, 직무에서 업무를 슈행하난 이들을 만나야 한다.
그래야 회사가 만든 허상을 걷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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