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모르는 유튜브의 명암
미디어 업계 입문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뉴스를 갈망하던 나에게 취업 후 가장 좋은 점은 #뉴스클리핑 을 매일 아침 업계 전문가에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결코 매번 좋을 수 없다는 것도 깨달았다. 내가 찾아보던 시절엔 무의식적으로 내가 읽고 싶던 것만 #야금야금 편식하며 골라 읽었다면 지금은 굳이 보고 싶지 않은, 회사 악플이 넘쳐 나는 기사까지 모조리 다 어쩔 수 없이 봐야한다는 것이다. 회사 악플이야 뭐 4년 가까이 보다보니 그러려니 하는데 그보다 나의 숨겨진 송곳본능이 튀어나올 땐 결코 올바르지 않은 기업이 이미지메이킹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때이다. 물론 업계 특성상 메이킹이 전부인 곳이지만, 그들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명백히 알고 있는 입장에선 참으로 속터지는 순간이다. 그에 반면, #카타르시스 가 #잭팟 터지듯 할 때가 있는데 그땐 바로 대중들의 반응이 예상치 못한 곳이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갈 때이다. 최근 몇년 간 모든 미디어업계가 눈길을 돌린 곳은 바로 #유튜브 인데 사실 #유튜브채널 을 키우려고만 했지 장기적으로 #인재 를 키울 생각은 하지 않았다. 나 역시 이 문제에 #피해자 였던 적이 있었고 물론. 세계가 #유튜브 에 빠져있으니 사업은 해야겠고, 근데 돈 투자는 딱히 모르겠고(돈이 없는 건 아님) 이런 #망상증 에 걸린 업계 관계자들로 인해 몇몇 #인재 들의 #크레이티브꽃 은 피었다 금방 시들기 시작했다. 실제로 #유튜브 에 미디어기업에서 만들긴 했지만 조회수 높은 걸 보면 99% 재활용이다. #워크맨 #구라철 등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극소수라고도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니까.(코끼리 발톱도 아닌 개미 발톱이라 하는 게 맞을 듯) 그러나 지난 몇년 간 묵묵하게 꾸준히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한 팀이 있었으니. #ytn플러스 이다. 모두가 #알바생 으로 어쩔 수 없이 대응해야하는 업무를 기초부터 단단하게 다졌으니, #jtbc뉴스 를 누르고 언론 쪽 #구독자1위 는 당연한 결과였다. (기사의 일부분만 가져왔으나, #jtbc뉴스 보다 구독자가 많다는 걸 팀장님이 매우 뿌듯해하는데 충분히 그럴만하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간다는 건 누구에게나 두려운 일이다. 그러나 군단을 이끈 #팀장 이라면 감히 가장 힘들다고 표현하겠다. 그치만 영원한 내편 60여명의 군단을 이끌고 몇 년간 쉬지 않고 달렸으니, 얼마나 든든하겠나 싶더라. #팀원 이 서로를 믿고, 존중하는 마음은 회사가 나를 먼저 존중하고, 함께하고 있단 마음이 들 때 회사 안에 작은 조직 #팀 이 움직인다. 그 후 결과는 당연하게 따라오는 것이고. 사람도 성과도 1년도 안되는 결과말고. 양적인 승부건, 질적인 승부건 그건 마케팅의 일종이고, 그보다 중요한 것은 #유튜브 를 활용하려는 만큼 #인재 도 잘 활용해야 한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ytn플러스 #ytn #ytn뉴스 #기사제목부터 #플렉스해버렸지뭐야 #YTN은어떻게언론사유튜브1위가됐나 #커피맛집인줄알았는데 #뉴스맛집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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