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사에 대한 저의 생각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많은 회사와 팀이 팀원의 잦은 퇴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퇴사시점에 다가와 퇴사를 막기란 불가능에 가까우며 퇴직률 자체에 집중하다 보면 팀이 좋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 갈 수 있습니다. 어렵겠지만 퇴직률이 낮고 높음에 집착하기 보다는 퇴사를 팀의 긍정적 흐름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할 것은 퇴사를 응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퇴사하는 사람의 마음을 우리를 응원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팀과 회사가 가진 생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좋은 사회인을 성장시켜 사회에 공급한다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회사에서 성장한 사람이 사회 진출해 활약하고 계속해서 좋은 포텐셜을 가진 신입분이 합류하는 선순환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때 아마도 퇴직하신 분은 회사와 팀에 감사함을 가질 것 입니다. 저도 글로는 쉽게 적었지만 막상 팀원의 갑작스러운 퇴사소식을 들으면 눈앞이 깜깜해집니다... 여려분들의 퇴사에 대한 생각도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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