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밤이네요.
그리고 일요일밤😇
그냥 보낼 수 없지..
맥주라도 한 캔 딸까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땅콩안주들이 생각나서 왔어요.
[황비홍 마라땅콩]
마라 좋아하세요? 저는 그 얼얼한 맛이 좋아서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화자오 알갱이와 마른 고추가 함께 들어있어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향취고추도 같이 결과가 나오는데, 이건 msg듬뿍ㅋㅋㅋ 느껴지는 고추부각이 함께 들어있어요. 둘 다 맥주안주로 제격입니다.
[라라관 마염땅콩]
마라맛이 궁금하지만 아직 무섭다면 라라관의 마염땅콩으로 시작해보세요. 중국집가면 반찬처럼 나오는 짭짤한 땅콩있잖아요. 거기에 얼얼함만 한스푼 얹었습니다. 마라가 아니라 산초소금이라서 빨갛지 않아요.
[머거본 꿀땅콩]
스테디셀러죠. 요즘은 쿠앤크땅콩도 나오는 것 같던데🙄
[플랜터스 허니 로스티드 피넛]
캐릭터가 귀여워서 더 좋은 브랜드. 같은 브랜드에서 솔티드도 나오는데요, 두 종류를 섞어두면 단짠단짠 맥주콸콸 성공(?)이예요.
공휴일없는 달..
모두 파이팅입니다.
*본 게시물은 특정 매장 홍보를 위한 영리 목적의 광고성 게시물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