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 사업기획자의 챌린지 # 25. 수평적인 분위기가 되려면?] 요즘 많은 회사들이 수평적인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직급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고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다. 하지만 수평적인 분위기를 진정으로 유지하려면 한 가지 중요한 전제가 있어야 한다. 바로 모두가 1인분의 몫을 충분히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수평적인 조직에서는 상사나 관리자에게 의존하지 않고, 각자가 맡은 일을 책임지고 주도적으로 처리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라 해도 누군가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결국 다른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고 이는 결국 팀 전체의 성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수평적인 문화는 단순히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며 각자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기반이 되어야만 제대로 작동할 수 있다. 1인분의 몫을 다한다는 것은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끝내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전문성을 발휘하고 팀원들과 협력해야 한다. 이렇게 각자가 자신의 역할을 확실히 해낼 때 진정한 의미의 수평적인 문화가 가능해진다. 수평적인 조직에서는 모든 구성원이 자기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누구에게 지시받기 전에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고, 문제를 발견하면 해결책을 제시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이럴 때 진정한 팀워크가 발휘되고, 각자의 역량이 모여 큰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결국, 수평적인 회사 문화는 자유와 책임이 균형을 이루는 곳이다. 자유롭게 일하고 자율성을 존중받으려면 그만큼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구성원이 1인분의 몫을 충분히 해내면서 서로를 신뢰할 수 있을 때 수평적인 조직 문화가 진정한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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