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조금 지난 트랜드가 되었으나, 한 때 미룬이 송이라는걸 자주 접했습니다 가사를 보며 저 역시 동질감을 느꼈어요 완벽하고 싶은건 아닌데 책 잡히긴 싫었거든요 일을 자꾸 미루는 원인은 기왕 하는거면 최고의 효율을 내고 싶은 욕심입니다. 한번에 완벽하게 끝내는건 불가능에 가깝다는걸 알면서도 그 어려운걸 굳이 해내려 합니다 많은 시도와 실패끝에 조금씩 발전해서 결국은 완성하는 그 과정은 어떤 일이든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사소한 두려움이라도 극복하고 해낼 수 있기를 오늘도 미룬이에서 한발자국 멀어지길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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