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에 방문해 백엔드 트랙 세미나에 처음으로 참여해 보았다.
안드로이드 트랙원이지만 백엔드 트랙의 세미나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했고, 무엇보다도 첫 방문 당시에 아주 깊은 인상을 받았던 원티드를 다시 방문할 수 있다는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
트랙원 분들의 프레젠테이션은 신기하고 어렵기도 하였다. 처음보는 용어와 기술들이 난무하였고, 사실 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더 많았다. 그래도 "백엔드는 API를 다 만들고 나면 무엇을 할까?"에 대한 궁금증이 다소 해결되기도 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도 이렇게 세미나를 진행할 기회가 있겠지?! 라는 기대가 들기도 하였다.
자리 마련해 주신 선배님과 원티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