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포함해 일을 하는 휴일이 늘어났습니다.
보통 집에서 작업을 하는데, 집중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요.
워크존이 있는 스터디카페를 가봤으나,
자판 소리 때문에 포스트잇을 몇 번 받고 나니 꺼려졌어요.
일반 카페는 테이블 높이가 애매합니다.
프랜차이즈 카페는 주말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잡고 앉아 있기 미안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휴일에는 어디서 작업을 하고 계신가요?
출근을 해볼까 생각도 했는데,
쉬는 날도 먼 거리의 통근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눈을 떠 어디서 일을 할 지 고민하다,
결국 집에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집중력을 다시 찾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