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2020년 별 생각없이 브런치에서 작가가 되어 이제 110개의 글을 썼다.
꼭 의미있는 글이 아닌 이런저런 글을 써왔는데 팝업 스토어에서 작가님이라고 불러주시니 내심 기분이 좋았다.
조회수 1등은 왜 스타벅스가 직장이 될 수 없는지 썼고
2등은 자격증이 왜 필요없는지 썼다.
요즘은 핀테크 기업 pm이 되기 위한 나의 여정을 적어가고 있다.
팝업 스토어를 둘러보면서 실제 출판까지 이뤄낸 사람들을 마주할 수 있었는데 나름의 동기부여가 되었다.
나도 언젠간 나의 책을 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