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챌린지를 시작하며..
도전시작일은 9월25일 이었지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10월1일부터 글쓰기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ㅎㅎ
저는 직장과 학업을 같이 병행했었던 26살입니다. 직장이랑 학업이랑 같이 병행하다보니 어느 것 하나 집중 하지 못하는 모습이 싫었던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는 학교에 대한 과제, 시험 걱정과 학교에서는 회사업무에 대한 걱정 반복이었습니다. 현재는 퇴사하면서 사회복지 현장 실습, 몽골여행, 라섹 수술 등 그동안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못했던 것들 하면서 보내고 있었습니다.
지금 26살의 나이에 하고 싶은 것도 많고(대외활동, 여행 등) 커리어도 쌓아가고 싶어 다시 고민 중인 것 같습니다.
다른 일자리를 구해야하나 학업에 대한 집중을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중 글쓰기 챌린지를 하면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조금 삶이 느슨해졌을 때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글로 표현 하고 싶었고 같이 나누고 공유하는게 의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