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후기 죄송합니다~^^;;)
평소에 TPM이란 직군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습니다.
주변에 지인을 통해 TPM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역량을 가져야 하는지 수시로 묻고 찾아보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글로서 이해하는데 한계가 많았고 시간이 흘러 TPM이란 단어가 잊어질 때쯤....... 나타난 'TPM 세미나'
고민도 없이 바로 결제하였습니다
내돈내산을 하면서 저에게 다가온 3가지 감동을 전하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적절한 온오프라인 모임이였습니다.
사실 오프라인을 하고 싶었으나 한편으로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퇴근하고 늦게 시작을 하면 어쩌나 집에는 어떻게 가나 여러가지 고민이 되었는데 온라인으로 이론을 전달하고 오프라인으로 실습과 함께 소통을 하고 굉장히 새로운 방식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냈던거 같습니다.
두번째는 실습과 사례 중심을 전달이었습니다.
대부분 세미나는 일방적인 소통의 지식 전달이었다면 이번 라인TPM팀 분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전달과 실습이 많았습니다. 실습을 하면서도 '나도 가서 써먹어봐야지' 할 정도 의미 전달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더 알고 더 배우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함이 아쉬웠습니다(이후에도 A/S 해주시겠죠? ^^;)
세번째는 멘토링이었습니다.
나름 여러가지 고민들도 있었는데.. 기꺼이 고민들도 들어주시고 적절한 멘토까지 해주심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남아서 들어주시고 한사람 한사람 상담해 주심에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이렇게 배운거 잊지 않고 더 성장해서 저도 회사에서 꼭 써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낌없는 가르침에 라인TPM팀 분들에게 너무 감사 드리고..
이렇게 자리를 만들어 주신 원티드 운영진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