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설국열차를 보면 이런 대사가 있다 '이게 너무 오래 닫혀 있어서 벽인지 알고 있지만, 사실 문이다.' 다들 하는일이 잘 안되고 어렵다보니 이게 벽처럼 느껴지는 분들이 있을 것 같다. 나조차도 그렇게 느끼는 상황이니까. 꼭 이 벽이 아니 알고보니 문이여서 우리가 이 문을 열고 나갈 수 있는 2024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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