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들>
"최근에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면,
삶을 잘 살고 있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4년 전 지금의 집을 매수 할 땐 그저 다음 집은 '같은 지역내 상급지로 이사하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사실 지금과 같은 투자의 방향, 자산 재배치는 생각도 못한 일들이다.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지금 내 삶에 많이 펼쳐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오늘 지인과 대화를 통해, 내가 한 결정이 결코 일반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지도, 행동은 더욱 더 하기 쉽지 않은 결정이었음을 다시금 느낀다.. 사람들은 말한다 '두렵지 않냐'고
하지만 나는 어렴풋이 느낀다. 이 '두려움'을 깨고 나올 때, 더 큰 도약이 있다는 것을. 그저 나의 직관을 믿고 앞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