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2024년의 4분기를 맞이하며 꾸준히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글을 작성한 게 얼마 전 인것 같은데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9월의 가장 큰 이벤트는 수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일 자격증 시험을 보러 갑니다
추석 연휴도 있고, 쉬는 날이 많았지만,
쉬는 날과 주말마다 일을 했던 저는 어제부터 벼락치기 공부를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난이도에 좌절이 왔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이라 만만하게 생각했던 탓도 컸을거에요.
오늘은 무조건 칼퇴를 하고 시험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일주일 전까지 그 시험은 무조건 합격할 거라고 자신했는데, 그 자신감은 이미 사라졌어요.
그래도 시험은 보러 갈 예정입니다.
불금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