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때마다 깨닫는건 건강이 최고라는 것 - #18 괜히 몸에 힘이 없고 평소보다 훨씬 더 피곤한게 단순히 몇시간 잠을 조금 못자서가 아니었다. 잠시 바람 쐬고 있었는데 팀원분한테 금방이라도 쓰러지실 것 같다는 말을 들었을때쯤부터 감기라는걸 직감했다. 나는 날씨가 바뀌는 환절기에 무조건 감기에 걸린다. 내가 기억하는 살아온 일생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비슷한 시기에 걸렸다. 조심하려고 마스크도 쓰고 다녔는데 역시는 역시…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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