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디자인이 좋다."
"나는 디자인이 어렵다."
"나는 디자인이 힘들때도 있지만 완성 후 너무 뿌듯하다."
이 세가지 생각이 문득 출근길에 들었다.
6년차를 지나고 있는 지금, 하나 더 생겼다.
기획자와 개발자 사이에 의견차이를 조율하면서
디자인이 세상에 나가게 될 때가
회사에서 가장 좋은 순간이다.
결국 난 사람들과 소통하며 디자인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이구나로
결론을 내렸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타이트한 일정이긴 하지만
더 힘내봐야겠다.
현재 해야할 일 : 회사 신사업 서비스 소개서 인쇄용 제작, 이벤트 랜딩페이지 4개, 메타버스 전시회 부스에 걸 족자 디자인, 서비스 알려줄 수 있는 홍보화면 디자인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