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2주 전 운동을 하며 허리 근육이 살짝 놀라 한동안 운동을 쉬다가 어제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싶어 늘 같은 무게로 운동을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리 근육이 놀라는 걸 보고, '익숙해졌다고 해서 방심하지 말고 항상 긴장하며 운동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을 하면서도 간혹 자잘한 실수를 저지르곤 합니다. 같은 업무를 함에 있어서 이 정도는 쉽지 하면서도 긴장을 늦추는 순간 실수가 나오기 일쑤입니다. 익숙함에 젖지 말고 매 순간 조그마한 긴장감은 갖추고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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